1. 사타구니 착색 원인
비키니 라인에 검게 생긴 착색, 사타구니 착색이라고 하는데요
보통 사타구니 착색은 팬티라인과 살의 잦은 마찰로 생기는 것이에요 꽉 끼는 속옷을 입을수록 착색이 생기기가 쉽습니다
사타구니에 착색이 생기는 걸 방지하고 싶거나 더욱 악화되지 않게 만들고 싶다면 우선 속옷을 편하게 딱 맞는 것으로 바꾸거나 심리스(무봉제) 속옷을 입어주는 것과 바디로션을 꾸준히 발라 마찰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
이미 착색이 심하다면 홈케어 보다는 피부과에 방문하여 착색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
2. y존, 질 냄새 원인
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밑에서 악취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경우, 그리고 그 냄새가 생선 비린내와 같이 악취가 난다면 질염에 걸린 것이 원인입니다 원래는 정말 가까이서 맡아야 나거나 안 나는 게 일반적인데 질에 유익균의 수가 적고 혐기성 세균이 번식하는 세균성 질염이 나타나는 것인데요 이를 해결하고 싶다면 우선 산부안과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고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약을 다 먹고도 질염이 나아지질 않거나 냄새가 계속해서 난다면 질 유산균을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질 유산균에는 먹는 것뿐만 아니라 삽입가능한 유산균, 겉에 뿌릴 수 있는 유산균 등이 있으니 자신에게 잘 맞는, 효과가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
3. y존 케어 방법
y존 케어 중 질 세정제와 여성 청결제라는 것이 있는데 여성 청결제는 여성의 외음부를 세정하는 비누(클렌저)이고 화장품으로 분류 되며 질 세정제는 질 내부를 세척하는 세정제이고 의약품으로 분류됩니다 질 세정제와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면 더 깨끗이 우리의 몸과 질을 관리할 수 있을 거 같지만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청결을 유지할 수 있어요 평소에는 깨끗한 물로만 씻어주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약산성 저자극 클렌저로 씻어주면 됩니다 씻어준 후에는 잘 닦아 건조시켜 줘야 하고요 질 세정제와 여성 청결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질염을 발생시키기도 하고 자궁외임신과 골반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부인과에서 의사의 권고사항으로 질 세정제와 클렌저를 사용을 하게 되는 경우는 예외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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